강원도 정선 워터파크, 하이원워터월드 평일 비오는날 워터파크 다녀온 후기

 

 

강원도 정선에 새로생긴 워터파크

하이원워터월드 주중이용권으로 평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하이원워터월드 주차는 주차타워가 있어서 공간도 넓고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연결되어 있어서 좋아요

주차하기도 편하고 셔틀버스도 있는 듯 합니다

 

 

현장판매도 진행 중이고 키오스크를 통해서 미리 산 예매권으로 발권도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고 편합니다

 

 

입장시간은 9시부터인데 놀이기구들은 보통 9시30분부터 진행되니 참고하시면 되고

수건은 제공되지 않으니 챙겨가세요

천원에 대여가능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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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했으니 바로 놀이기구 먼저 타봅시다

포세이돈 보울, 포세이돈 블라스터가 제일 가까이 있네요

비오고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그냥 쭉쭉쭉

 

한번씩 다 타본결과 녹색으로 된 포세이돈 블라스터가 존잼

 

 

여기는 파도풀

하이원워터파크 파도풀은 거의 뭐 쓰나미 수준으로 그냥 어마어마 합니다

모자, 마스크 뭐 다 날라가요

뒤통수, 뺨 다 때려요

 

중간 중간에 치킨, 핫도그, 커피 등등 주전부리도 많습니다

 

 

애들 놀이터지만 저 바구니 하나만큼은 어른용이쥬

띠링띠링 종이 울리면 시간맞춰 아래 대기하다가 폭포 때려맞기 국룰

 

 

아일랜드 존으로 아일랜드 부메랑고, 아일랜드 어드벤처가 있습니다

부메랑고는 4인부터 가능해서 두명이 갔다면 다른사람을 기다려야하는 점이 매우 아쉬움

 

높은곳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거라 목은 그냥 내 목이 아니고 이리 흔들 저리 흔들

스릴넘칩니다 굿

 

 

여기는 유수풀

근데 생각보다 파도가 약하지 않아서 재밌습니다

흐름에 몸 맡기면 몇바퀴고 계속 빙글빙글~

 

 

실내는 주로 어린이, 애기들이 놀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실내에도 놀이기구는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2인용 4인용 1인용

 

놀이기구도 많고 재미도 있고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해서 좋았던 하이원워터월드

가족단위로는 최고이고 커플이나 친구들끼리도 딱 좋은

눈치게임 성공해서 재밌게 즐기시길